7월 3주차 생태학교 - 용기를 키워주는 으스스 담력체험 > 생태학교 사진첩

7월 3주차 생태학교 - 용기를 키워주는 으스스 담력체험

작성자 캠프관리자 작성일 18-07-21 22:01 조회 4,757 댓글 5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거나 울었습니다 ^^;;

(사진엔 웃고있지만 사실은 아닌 친구들이 다수랍니다!)

최대한 안무섭게 했는데 조금 미안해지는데요...

아무튼 무사히 다들 일정 클리어!

나은엄마 작성일 18-07-21 22:05

아이고 우리딸 제일걱정했는데 아니나다를까.ㅠㅠ
이것도 다 추억일텐데^^;;
씩씩하게 언니들하고 남은시간 마무리 잘 하고
내일 웃는모습으로 만나
밤에 잠 잘오겠네 ^^;,

이준우 맘 작성일 18-07-21 22:34

준우야 담력체험을 하다니... 표정을 보니 나중에 엄마아빠한테 들려줄 얘기 엄청 많겠다! 수고했어!

준우맘 작성일 18-07-21 22:37

엄마가 댓글을 많이 못달아줬네..미안...
얼마나무서웠던거야? 울 씩씩이 아들도 울었을까?
그래도 잼났겠다..시원하기도했고 ㅎㅎ

소민주원맘 작성일 18-07-21 22:50

오구오구 우리딸들 씩씩하게 체험했으려나? 울어도 괜찮아. 무서우면 소리지르고 우는거지. 엄만 엉엉 울었을거야. 그래도 재밌었지?

동희맘 작성일 18-07-21 22:57

동희도 울었을거 같아 ~
그래두 언제 진짜 담력훈련 해보니. 여름에, 생태학교에서만이라도...
그래도 사진찍을땐 웃는 얼굴이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