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대자연캠프_학생들 편지 > 캠프 사진첩

기현이. 최고야^^
작년부터  혼자 떠나는 캠프를 잘 이겨내서
엄아는 항상 기현이를 믿어.알지, ㅎㅎ
누나들만있는 집이 조용해 허전해.
내일까지 즐겁게 즐기고 보쟈~ 사람해♡

날씨 좋은 주말에 친구들과 재미있게 보내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 기현이가 떠나는 뒷모습과 집에와서 빈자리 보고 마음이 먹먹했지만 즐거운시간 보내는 기현 모습이 보기 좋아. 친구들과 행복하게 시간보내고 좋은 추억 만들어. 기현이는 언제나 빛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훌륭해!

내훈아~~ 캠프가서 벌써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 내훈이랑 헤어진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보고 싶어~ 엄마랑 아빠랑 도훈이랑 기다리고 있을테니 내일 집에 오면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줘^^ 사랑해!

민준아 씩씩하고 재미있게 보내는 것 같아 맘이 놓이네
집에 오면 캠프에서 재미있던 일 많이 들려줘!
오골계미나리부추전 맛이 엄마도 너무 궁금하네^^
둘째날도 또 다른 추억들 많이 쌓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다오자!

너의 편지에 아빠,엄마는 또 한번 감동해 ~

찬안이도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는것같아서
엄마,아빠도 씩씩하게 널 기다릴께 ~~
일요일날 오면 캠프에서 있었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자

사랑하고 태어나줘서 고마워 ~
언제나 널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

소중한 건우에게.
건우야 편지 고마워~
선생님들이 사진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단다.
서하는 아직 자고 있어.
간식을 손수 만들어 먹었다니.. 더욱 재미있었겠다.
오늘도 재미있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건강하게 잘 즐기고 오렴~~.
이따 만나자. 사랑해~~

하루사이에 부쩍 더 성장한 남매같구나~
유신, 유빈이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다.
남은시간도 싸우지 말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ㅎ

그리고 유빈아~ 엄마한테만 편지쓴거야? ^^;;

정시헌 안녕ㅎ

재밌게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
아침부터 엄마도, 이헌이도 시헌이 어디갔지? 형아 어디갔지? 하면서 찾았어ㅋ
혼자 캠프도 가고 잠도 혼자자고 너무 기특하다ㅎ
남은 캠프도 재밌고 신나게 하고와~♡
사랑해~♡

아들 쑥스럽기까지야...  ㅎㅎㅎ

호진아~
편지써줘서 고마워^^
아빠, 현진이에게도 잘 보여줬어요.
항상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울 호진이:)
다양한 경험들하고, 호진이 스스로 여러가지를 해내었다는게 엄마는 엄청 뿌듯하단다.
잘자라줘서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

앗 유빈이 멋진 그림이 여기잇구낭^^~
우리 귀요미♡♡
파전과 아카시아꿀 등 먹는요소가 다양해서
더 흥미있엇겟네

선생님과 여자동생하고 잘지내서 편햇구나
유빈이가잘맞춰서 지내는 성격이라
엄마는 걱정안했어 ~~~

캠프가 있으면
또 신청해볼게 엄마도 나름 휴가를얻은거 같아서
마음편히 기다릴수있게 사진과 글도 올라오니
걱정안하고 좋더라--♡♡

로율아.

간단명료한 편지 잘 봤어^^
엄마는 로율이가 혼자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잠을 잘못잤는데,
역시 우리 로율이는 씩씩하게 잘지내고 있었구나.

아침에 로운이가 형아 보고싶다고 울었어.
남은 활동도 즐겁게 마무리하고 곧 만나자.
보고싶어 로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