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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캠프1차] - 리플 (부모님께 보내는 짧은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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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캠프운영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06회 작성일 24-04-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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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달린 부모님들의 댓글을 읽어보고, 짧게 리플을 적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의 메세지를 확인해볼까요?? 



엄마! "파전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답장 고마워 ^^

엄마가 보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아쉬워... 그래도 수업은 재밌었어.

오늘은 우주 별자리를 보고 달이랑 별도 관찰했어. 이 편지를 읽어줬으면 좋겠어.

오늘도 주말이 끝나서 너무 아쉬워.. 그럼 바이 ^^ 내일 또 만나 !! 

-권혁민-



엄마에게-

저 잘 도착했어요~^^ 
태양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들었어요~

-최중원-



엄마! 지금은 벌써 취침시간 전 10시네요. 

동갑친구도 많아서 마피아도 하며 재미있게 있어요. 

메세지를 보니 엄청 많이 썼네요. 감사합니다. 

벌써 생일이 끝나다니... 아! 오늘은 기숙사와 마당, 학습관에 갔는데

기숙사는 2층침대 (나는 2층잠), 샤워실, 화장실, 맛있는 식당이 있고

마당구경, 학습관은 망원경을 봤어요. 별관측하니 역시 시골! 별이 잘 보였어요.

북극성 운하까지! 비싼 망원경도 보고 재미있어요. 자세한건 내일! 2시쯤에 끝난데요.

그럼 내일봐요! 좋은밤

-김정우-



엄무이께^^;

안녕 엄마! 나 여기서 잘 지내고 있어.

처음엔 외롭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6학년 친구들 두명 사귀고 잘 놀고있어. 여기서는 북두칠성 (국자 같이 생긴거)이

선며하게 잘 보여! 정말 신기했어. 또 여기서 오골계 달걀 넣은 파전도 먹어봤어

생애 처음 파전인데 간장 찍어 먹으니 꽤 맛이 괜찮았어. 

오늘 거위도 보고, 은하계도 보고, 달도 보고, 별도 보고 정말 재밌고 좋았어.

재밌게 잘 놀고 갈게! 잘자!

토요일 늦은밤 10시 여행하러 온 성헌이가^^

-정성헌-



현승 엄마에게

엄마 전 지금 친구들이서 최초로 만든 음식 파전을 먹고 엄마한테

편지쓰려고 왔어요. 평소에 별자리를 본 적이 없는데 선생님이

블린 레이저로 북두칠성을 봤어요! 북두칠성은 국자처럼 보이더라고요.

모르는 친구들이랑 좋은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 그리고 반사 망원경이랑 굴절 망원경도 알았어요! 

엄마 안녕히 주무세요~ 

-박현승-



엄마에게

나는 밤에 별자리를 본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 또 시오랑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닭, 거위를 보았어 그리고 수업에 렌즈를 배웠고 파전을 만들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 또 친구, 동생, 형과 아주 친해지고 있어

-이선우-




엄마! 북두칠성 본 적 있어? 오늘 밤에 북두칠성이랑

사자자리, 달을 봤어. 우리집에서 보는 별보다 훨씬 밝아서

더 아름다웠던 것 같아.

-북두칠성처럼 늘 옳은 길로 인도해 주는 엄마께-

-김예범-



엄마 걱정하고 기다리던 마음 감사하지만

첫 댓글에 다치지 말고 라고 적으셨네요. 

사랑합니당디당당 디기디기당당

-김승우-



엄마에게

엄마 안녕! 나 지금 잘 지내고 있어.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어.

엄마가 신청해준 덕분에 아주 재미있게 놀다가고 있어. 

별도 엄청 잘 보였어. 저녁에 먹은 파전도 맛있었고, 이제 곧 잘거야.(씻고왔어)

엄마도 잘 지내고 있지? 여기서 남는 시간 동안 잘 놀다갈게~

-조규상-



엄마에게

엄마 저 시오에요.

처음인데 꽤 재미있었어요.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은 파전만들기였어요. 

귀한 달걀인 오골계로 마맛있게 만들고 햇나온 미나리와 부추를 넣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재미있지만 엄마가 보고 싶어요 ㅠㅠ 

내일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요.

엄마 사랑해요~하트

-방시오-



엄마 오늘은 2층침대에서 잘거고요

오늘 수업은 저녁에 별보는 것과 파전을 만들어먹은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요. 엄마도 건강하세요.

-송준영-



엄마 안녕하세요? 저 준이에요.

오늘은 우주에 대해서 배우고 야식으로 친구들과

파부침개도 많이 먹었어요. 그리고 망원경으로

달도 보았는데 크레이터들이 보여 너무 신기했어요.

이제 자고 내일봐요! 사랑해요 엄마!

-우준-



엄마 잘 지내시죠?

댓글달아줘서 고맙고 오늘은 망원경으로 

달보기가 재밌었어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시완이가

-조시완-



엉! 답글써줘서 고마워;) 특히 오골계 알로 

파전 만드는게 재밌었는데 내가 처음만든 요리여서

더더욱 맛있었어! 다음에 내가 한번 파전 만들어줄게! 

그럼 낼봐:)

-이채민-



오늘 같은방 동생과 언니와 친구들끼리 남는시간에

수다떤게 재미있었어. 나머진 집에가서 들려줄게요~

-신은채-



엄마 나 파전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놀았어

나 잘 놀고있으니까 내 걱정은 하지마. 엄마 사랑해

사랑하는 엄마의 딸 아현이가

-최아현-



엄마에게 

엄마 나 오늘은 춥지 않았어. 윤아와 친구들과 

언니와 잘 지내고 있어. 나 오늘 굴절, 반사 어려운 단어를 배웠어

다음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이야. 내일까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1시간 타고 잘 올게. 사랑해. 오늘 잘 잘게

-신지우-



엄마에게

엄마 오늘 춥진 않았어. 그리고 거위와 닭도 봤어.

블록렌즈, 오목렌즈 열심히 외워서 엄마한테만 알려줄게

엄마 사랑해 내일만나 하트 화이팅 안녕히주무세요.

-신윤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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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우 신윤아 엄마님의 댓글

신지우 신윤아 엄마 작성일

지우야 윤아야 편지 고마워^^
오늘 즐거웠다니 정말 다행이다. 잘해낼꺼라 믿고 있었어^^
내일이면 한뼘 더 자라고 올 우리 지우 윤아.
잘자고 좋은꿈꾸고 오늘 하루의 기억이 오래 남길 바랄게.
언제나 응원하고 기다린다.

지우 윤아가 상상도 못할만큼 마구마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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