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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쌓기캠프 4차] 학생들의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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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캠프관리자
댓글 4건 조회 3,590회 작성일 18-08-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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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쌓기캠프

 

별헤는방

 

윤예준

엄마 나 내일 집에가고 물총말고 건담사주면안돼? 엄마잘자

 

이동린

엄마 오늘도 정말 좋았고 재미있었어요 오늘도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잤어요 드디어 내일 만나네요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요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간식도 남김없이 다 먹어치웠어요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집에가서 같이먹고잡시다 친구들이랑 전화번호도 남겼어요 같은 방 쓰는 아이들과 전부 친해졌어요 자주 전화하기로 했어요 엄마내일만나요

 

이서진

엄마 아빠 이 캠프 엄청재미있어 특히 카트 조종하는 것이 엄청 재미있었어 조종이 엄청 쉬워 그밖에 물총놀이 캠프파이어 등도 재미있었어 그리고 서연이가 신발을 잃어버리고 다시 찾았어 YTN방송국에서 촬영왔는데 못찍혔어

 

이헌주

아 맞다 태오가 숙제를 한 장 못했대 자기가 엄마한테 혼날 것 같대 캠프파이어하고 화성 목성을 봤어 물고기 두 마리 새우 한 마리 개아재비 한 마리 잡았어 잘놀다올게

 

손태오

엄마 물총 사줘요 고장났거든요 그리고 내 전문분야가 나왔어요 별

 

신승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호버카트를 탔어 그리고 밥도 맛있었어 건강하고 엄마도 걱정하지말고 건강하게 있어줘요 보고싶고 사랑해 안뇽 내일보자 진짜안녕

 

신승원

일단 아빠 영상편지 찍을 때 못말해서 미안 호버카트 이겼다 아빠 글써줬네 나도 물고기 잡았어 나 잘있어 내일봐 잘놀다 올게

 

장현준

여기 밥은 꽤 괜찮아요 그리고 여긴 정말 재밌게 놀고있어요 그리고 저도 엄마가 보고싶지만 꾹 참고 저도 지내고있어요 앞으로도 재밌게 놀고갈게요 그리고 지금 선생님은 친절하고 좋은선생님이라서 더욱 재미있어요 그럼 잘있으세요

 

이지호

엄마 내일 만나서 재미있게 놀자 그리고 나 민물새우도 잡았어 하지만 못들고감 빨리만나자

 

이경린

엄마 내일 보고 같이먹고 같이자고 같이놀게되네요 재밌었어요 내일봐요 저도봤는데 눈물날려고했지만 참았어요 내일보니까 기분도 좋아요

 

고태욱

엄마 아빠 사랑해 자이로카트 정말 재미있었어

 

이서현

엄마 오늘 재미있는걸 많이 했어 전동휠차가 재미있었어 그건 보통 호버보드 위에 안장이있고 좀 개조가 된것같은데 조종하는게어려워 그리고 물총놀이할 때 물총이 엄청 잘나갔어 엄마가 잘사준 것 같아 그전에 물고기도 잘잡았어 그리고 캠프파이어는 진짜 엄청 크게탄것같아 그럼 엄마잘자

 

산울림방

 

손정우

엄마 왜 나한테 편지 안썼어 근데 나 2층에서 자게됬어 그리고 캠프파이어도 했어 그리고 나 꿀벌한테 뒷목물렸어

최정한

엄마 내일만나요 빨리갈게요 사랑해요

 

박시언

낼 갑니다 저도 빨리 보고싶습니다

 

강태웅

아주나이스 맛있음 재미잇음 시원시원

 

김주호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저를 잘 보고있다니 좋아요 내일 가니 많이 놀아요

 

김한빈

엄마 오늘 재미있게 물놀이 했어 그리고 어제오늘 경기결과 좀 알려줘 내일 이면 집에가니까 그때 보자 사랑해

 

김민성

엄마 내가 많이 먹었거든 근데 왜 방이야기만해 우리는 캠프파이어를 했고 별자리를 관찰하고 물놀이 타는 RC카를 탔어 엄마 사랑해 그리고 보고싶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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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린 이경린맘님의 댓글

이동린 이경린맘 작성일

동린아, 잘 먹고, 재밌게 잘 지내고 친구들과 그정도로 친해졌다니 정말 기쁘고 또 기쁘구나.
처음에 동린이가 캠프 안간다고 할까봐 엄마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잘 해내다니 이제 걱정 싹 사라졌다.
동린이 전화기 놓고 가서, 아빠한테 동린이 위치 확인 문자가 자꾸만 왔나봐. 그래서 아빠가 동린이 캠프 안 간줄 알고 어제 깜짝 놀라셨다. 재밌지?
동린이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까 아빠도 엄청 기뻐하셔.
우리 내일 만나면 다 같이 자자. 맛있는것도 먹고... 오늘밤도 굿나잇~~

경린아.. 엄마 메세지 읽을때 눈물 나려고 했어? 울지 않고 참았다니 정말 잘 했다.
경린이도 캠프에서 형보다 더 많이 즐기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내일 집에 오면 다 같이 자고 먹고 하자.
그리고 그 다음날은 생일인데, Yes Day 하기로 한거 알고 있지? 기대해.
내일 안전하게 귀가 하길 바라고 내일 만나.. 얼른 경린이 보고 싶다. 잘 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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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맘님의 댓글

김민성맘 작성일

민성아~~ 엄마가 쓴 댓글을 다 안봤나보다~
엄마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글 썼는데...
낼 집에와서 다시 사진이랑 같이 보자~
잘 자고 내일 봐~~ 사랑해~~ 그리고 엄마도 민성이가 아주아주 많이많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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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맘님의 댓글

시언맘 작성일

우리 시언이 잘 자고 있겠지~ 내일 오전 활동도 끝까지 즐겁게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13살 인생에 첫 캠프가 시언이에게 어떻게 기억됐을지 너무 궁금하다~ 정말 너무 보고싶다~
시언아~ 엄마가 많이 사랑해~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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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맘님의 댓글

손정우맘 작성일

정우야 엄마가 댓글썼는데 못본거야? 잉 아쉽당
2층에서 잘땐 굴러다니지 않게 조심해야돼~~
꿀벌에 물린 데는 괜찮니? 걱정되네..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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