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활기찬 아침입니다!
하늘방 양준우안녕하세요 엄마 아빠 지금은 배 별로 않아파요 그리고 오늘 담력 테스트 훈련한데요 좀 무서워요 엄마 아빠가 지켜주세요 그리고 아무 약속 잡지 말고 봉지에 들어있는 팽이 중 검은색에 다른 팽이 보다 조금 더 큰 팽이랑 봉지 안에 들어있는 것 중에 주황색과 검은색 팽이 가지고와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준우엄마 나 무사히 잘 도착했어 그리고 찬우가 배가 아파서 집에 먼저 갔어 내배는 절대 안 아프고 양치 꼼꼼히 잘할게 향기샘은 뭔지 모르겠어 나 근데 담력훈련 너무 긴장돼 집에 가서 어땠는지 알려줄게 사랑해 보고싶어…
여름을 대표하는 별자리를 관찰해보았습니다.친구들 모두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맑은 하늘의 별자리에 눈이 뿅뿅!신기하기만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포기하거나 울었습니다 ^^;;(사진엔 웃고있지만 사실은 아닌 친구들이 다수랍니다!)최대한 안무섭게 했는데 조금 미안해지는데요...아무튼 무사히 다들 일정 클리어!
저녁일정으로 호기심 수업을 마친 후 맛있는 저녁 간식을 먹었습니다 :)
이번 달 호기심키트는 현미경이 아닌 돋보기로동물(계란, 메추리알) , 식물 (양파)을 관찰해보는 실험실습이었습니다.
불에 노릇노릇 구워진 불맛 가득한 제육볶음이입안의 군침을 마구마구 자극 시켜줍니다 :()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2개조로 나뉘어 학생들의 대기시간을 줄였습니다.*사진은 한 번에 올렸지만 2개조로 진행되었답니다.식물의 기공, 향기샘 등을 관찰해보았어요어때요 친구들, 광학 현미경은 해부현미경 보다 어렵지 않던가요~~^^?
친구들 점검이라니까 바짝 얼어있는 모습이에요^^;이번 달에는 지난 4번의 승마를 토대로 조금씩 고쳐야 할 것들을알려줬습니다. 친구들! 승하마법 순서 외워오기~~ :)
3주차 생태학교 친구들이 자연학교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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